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 기반 게임 (문단 편집) === 몇 가지 대표적인 문제들 === 이런 반응이 나오게 할 수밖에 없는, 고질적인 영화 기반 게임의 대표적인 문제점 몇 가지가 있는데… * 원작 영화의 기존 컨셉과 거의 맞지 않는 이상한 게임 장르 설정 이 문제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대망의 최종부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게임판. 여러가지 신비로움과 미스터리함이 잔뜩 스며들어 있는 원작의 다양성을 깡그리 무시하고 해리가 [[콜 오브 듀티]]의 병사마냥 지팡이로 총질을 하는 3인칭 슈팅 게임으로 바꿔버렸다. 아무래도 제작을 서두르다보니 기본적인 게임 컨셉조차 대충대충 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겨나는 문제.[* 단 1~6편 까지는 나름 괜찮은 어드벤쳐 게임이었다. 5,6 편은 호그와트 전체를 구현하기도 했고 그때까지는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 깊이감이 거의 없는 게임 콘텐츠 영화의 스토리만 따라가는데 급급하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자연히 [[인공지능|AI]] 상호작용 및 자유도, 숨겨진 요소나 [[특전]]을 비롯한 다회차 요소 또는 다양한 서브퀘스트 등의 깊이감 있는 콘텐츠는 물 건너가는 경우가 많다. * 상식을 뛰어넘은 [[노가다|반복적인]] 게임 진행 방식 깊이감이 없는 게임에 어떻게든 플레이 시간만은 늘려보려고 플레이어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드는 미칠듯이 반복적인 콘텐츠를 잔뜩 넣어놓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메인 콘텐츠를 '전투'로 잡아놓은 주제에 '그 반복되는 전투 자체가 끔찍하게 재미없어서' 플레이어를 미치게 만드는 게임도 드물지 않다. 악명높은 [[배틀쉽]] 게임판의 경우 '''진행 방법부터 해결해야 하는 목적까지 완전히 똑같은 퀘스트를 3번이나''' 똑같이 써먹는 전설적인 업적을 달성했다. * 널뛰기하는 [[게임 난이도]] 게임의 기본 컨셉조차 제대로 못잡는데, 세밀한 [[레벨 디자인]]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가장 흔한 경우가 [[중간 보스]]는 [[1라운드 보스|말도 안 되게 어려운데]] 정작 [[최종 보스]]를 너무 허접하게 만들어놓아 허무감만 느끼게 만드는 것과 이전 수도 없이 클리어했던 스테이지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일반 스테이지인데 갑자기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는 것이 있다. 전자의 경우는 (의도된 게 아니라면) 그야말로 [[레벨 디자인]] 실패지만, 후자의 경우 짧디짧은 게임을 억지로 오래 플레이하게 만들기 위한 미봉책으로서 '일부러' 쓰는 일이 많다. * 넘쳐나는 [[버그]]와 막장스러운 [[최적화]] [[똥겜|구린 게임]]의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 허겁지겁 만든 게임치고 버그가 없는 경우가 드문 것처럼 영화 기반 게임도 거의 빠질 수 없이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게임에 따라 끔찍함을 넘어 흉물스러울 정도로 답이 안나오는 인공지능 등을 포함해 수많은 점이 '''더''' 들어가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